“자리가 없다” 지수, 블랙핑크 콘서트 티켓팅 실패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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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자신의 콘서트 티켓팅에 직접 나섰지만 실패했다.
9월 1일 블랙핑크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 티켓팅이 진행됐다.
이후로도 휴대폰 인증만 5번을 했다고 토로한 지수는 "자리가 회색이라 선택이 안 된다. 드디어 좌석표를 볼 수 있어서 들어갔는데 자리가 없다"며 티켓팅에 실패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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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자신의 콘서트 티켓팅에 직접 나섰지만 실패했다.
9월 1일 블랙핑크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 티켓팅이 진행됐다. 공연은 오는 16일과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으로,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 공연 이후 약 1년 만의 국내 팬들과의 재회한다.
또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 고척돔 입성인 데다 약 175만 관객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자리였던 탓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런 와중에 지수가 티켓팅 전쟁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지수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등장해 "저도 너무 해보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블랙핑크 콘서트라고 쳐서 들어가서 가입도 하고 본인인증도 하라고 해서 했는데 계속 인증하라고 한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로도 휴대폰 인증만 5번을 했다고 토로한 지수는 "자리가 회색이라 선택이 안 된다. 드디어 좌석표를 볼 수 있어서 들어갔는데 자리가 없다"며 티켓팅에 실패했음을 밝혔다. 이어 "취소표가 나와서 내가 최고의 자리를 얻어낸 다음에 추첨해서 주고 싶었다"며 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수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로하면서도 "난 자리 있지롱"이라고 자랑하는 팬에게 "난 무대 자리 있어서 멤버들 콧구멍까지 볼 수 있음"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4층 좌석에 그물 좀 없애달라"라는 한 팬의 요구에 "뭔지 모르겠지만 그물 없애달라고 전달해 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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