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마지막 전수조사…감소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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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낮아지고 전수조사가 종료된 가운데, 환자 발생이 4주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마지막 주 하루 평균 확진자는 3만 6천여 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4.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저녁 6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주택가에서 중국 국적의 40대 A 씨가 30대 환전업자 B 씨에게 현금 1천만 원이 들어 있던 가방을 줬다가 다시 빼앗아 도망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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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낮아지고 전수조사가 종료된 가운데, 환자 발생이 4주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마지막 주 하루 평균 확진자는 3만 6천여 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4.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여전히 1 이하로, 감소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질병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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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지난 1일 철거했던 분향소를 다시 열고,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신병대 청주 부시장은 유가족협의회와 논의 끝에 별관 건물 1층에 분향소를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추후 협의를 통해 운영 기간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유가족협의회와 오송 참사 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 50여 명은 정오쯤 충북도와 청주시의 시민분향소 철거에 항의하며 시청 현관 내부로 진입해 4시간 가까이 농성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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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6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주택가에서 중국 국적의 40대 A 씨가 30대 환전업자 B 씨에게 현금 1천만 원이 들어 있던 가방을 줬다가 다시 빼앗아 도망쳤습니다.
A 씨는 환전 대면 거래를 위해 만난 뒤 B 씨가 자신의 계좌에 위안화를 입금하자 원화 현금이 들어 있는 가방을 들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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