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실종된 80대..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신민지 2023. 9. 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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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에서 실종된 80대가 약 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일 오후 4시 46분쯤 영월군 무릉도원면 주천강에서 숨진 80대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43분쯤 A씨의 가족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농사짓는 밭에 들렀다가 돌아오는 길에 급류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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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이미지 

강원 영월에서 실종된 80대가 약 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일 오후 4시 46분쯤 영월군 무릉도원면 주천강에서 숨진 80대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43분쯤 A씨의 가족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이에 소방 당국 등은 구조견과 드론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농사짓는 밭에 들렀다가 돌아오는 길에 급류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급류 #사건사고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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