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키즈' 총선 대열 합류 이동석 前행정관 출판기념회
우제윤 기자(jywoo@mk.co.kr) 2023. 9. 4. 17:54
대통령실 인사들이 총선 출마를 위한 정치적 행보에 들어가고 있다. 특히 3040세대 젊은 정치인들이 스타트를 끊으며 총선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상황이다.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사진)은 오는 10일 충북 충주에서 자신의 저서인 '바로 서는 충주: 함께 동석해 주세요'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용산 대통령실 참모들을 비롯해 국회의원, 충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이 전 행정관 측은 설명했다.
이 전 행정관은 이날 충주 시민들과 함께 제작한 '희망인터뷰' 영상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충주 시민 다수가 참여한 희망인터뷰에는 시민들이 바라는 충주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1985년생이자 MBN 기자로 일했던 이 전 행정관은 지난 6월 대통령실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내년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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