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셀트리온 공장 황산 누출 사고...노동자 2명 화상
박정현 2023. 9. 4. 17:54
오늘(4일) 오전 11시쯤 인천 송도동 셀트리온 공장에서 황산이 누출되며 50대와 60대 노동자가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사고는 황산이 담긴 용기를 옮기는 과정에서 용기가 깨지며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쯤 사측에서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안전조치를 진행했고, 관계기관에도 통보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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