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평동 도로에 깊이 3.5m 싱크홀…2개 차로 통제중

하수민 기자 2023. 9. 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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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도로에 깊이 3.5m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해 경찰이 인근 도로 통제에 나섰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8분쯤 경남 진주시 대신로 상평교 교차로에서 공단광장사거리 방향 편도 4차선 도로 4차선에서 가로 3.5m, 세로 1.8m, 깊이 3.5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도로 밑에 깔린 폐수관로가 파손돼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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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3시18분쯤 경남 진주시 대신로 상평교 교차로에서 공단광장사거리 방향 편도 3차선 도로 3차선에서 가로 3.5m, 세로 1.8m, 깊이 3.5m의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했다. 사진은 현장 모습.(독자제공)


경남 진주시 도로에 깊이 3.5m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해 경찰이 인근 도로 통제에 나섰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8분쯤 경남 진주시 대신로 상평교 교차로에서 공단광장사거리 방향 편도 4차선 도로 4차선에서 가로 3.5m, 세로 1.8m, 깊이 3.5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싱크홀로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주시와 경찰은 사고 예방을 위해 초전동 방면 2개 차로를 통제하고, 흙을 매립하는 등 응급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도로 밑에 깔린 폐수관로가 파손돼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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