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SM 라이즈와 정면대결? 축제라고 생각…서로 좋은 영향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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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SM 신인 그룹 라이즈와 정면대결을 펼치는 소감을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는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와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라이즈와 같은 날 컴백하는 것에 대해 "서로 좋은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신보 '와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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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SM 신인 그룹 라이즈와 정면대결을 펼치는 소감을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는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와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라이즈와 같은 날 컴백하는 것에 대해 "서로 좋은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보이넥스트도어를 비롯해 김세정이 2년 5개월 만에 컴백했고, SM 신인 그룹 라이즈가 데뷔했다. 이에 많은 K팝 팬들의 기대가 높았다. 이에 보이넥스트도어는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컴백을 하는 소감으로 "9월 4일은 축제라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태산은 "오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앨범을 발매하는 걸로 알고있다. 서로 좋은 영향을 주면서 행복한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호는 "저희도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과 좋은 영향을 받으면서 활동하고 싶다. '와이'에서 색다른 모습과 색다른 감정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저희만의 감정으로 나오는 이별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명재현은 "저희를 제외하고도 많은 아티스트분들의 음악이 나온다. 9월 4일을 축제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다. 저희도 멋진 라인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준비했으니까 저희의 음악도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후!'로 가요계에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와이'에서도 사랑에 관한 노래를 이어가며 감정의 폭을 더욱 넓혔다. 데뷔 싱글 '후!'가 사랑에 빠진 상대에게 집중했다면, '와이'는 혼란스러운 감정과 그 이유에 초점을 맞춰 소년들에게 다가온 첫 헤어짐의 순간을 그렸다.
'와이'에는 데뷔 싱글에 수록된 '돌아버리겠다', '원 앤드 온리', '세레나데'를 비롯해 신곡 '크라잉', '뭣 같아', 'ABCD러브'까지 총 6곡이 담겨 첫사랑의 시작과 끝을 자연스럽게 잇는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신보 '와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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