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종합병원서 흉기 난동…50대 환자 사망(종합2보)

박홍식 기자 2023. 9. 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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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50대 입원 환자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9분께 칠곡 왜관읍의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환자 A(56)씨가 흉기를 휘둘러 같은 병동 환자 B(50대)씨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가해자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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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해자 현행범 체포 '조사 중'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50대 입원 환자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9분께 칠곡 왜관읍의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환자 A(56)씨가 흉기를 휘둘러 같은 병동 환자 B(50대)씨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가해자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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