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 행사 참석' 윤미향,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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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조총련이 주최하는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참석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오늘(4일) 보수단체인 엄마부대 등은 윤 의원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 1일 통일부에 사전 신고 없이 친북 단체인 조총련이 주최한 간토대지진 학살 추모식에 참석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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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조총련이 주최하는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참석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오늘(4일) 보수단체인 엄마부대 등은 윤 의원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또, 내일(5일)은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도 윤 의원을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윤 의원은 지난 1일 통일부에 사전 신고 없이 친북 단체인 조총련이 주최한 간토대지진 학살 추모식에 참석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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