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에 매니저 사칭까지... 괴로운 구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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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이 매니저 사칭과 가짜뉴스로 신음하고 있다.
구준엽은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런 이상한 사람이 혹시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면 차단하고 신고해주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은 사칭 계정의 캡처 본으로 외국인 여성의 프로필을 한 인물이 구준엽의 '개인 관리자'라며 팬들에게 접근한 정황이 담겼다.
구준엽은 "어떤 사람이 내 매니저인 척 여러 사람들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것 같다"면서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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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구준엽이 매니저 사칭과 가짜뉴스로 신음하고 있다.
구준엽은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런 이상한 사람이 혹시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면 차단하고 신고해주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은 사칭 계정의 캡처 본으로 외국인 여성의 프로필을 한 인물이 구준엽의 '개인 관리자'라며 팬들에게 접근한 정황이 담겼다.
구준엽은 "어떤 사람이 내 매니저인 척 여러 사람들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것 같다"면서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구준엽은 지난해 대만의 톱스타 서희원과 웨딩마치를 올리며 운명적인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 됐으나 그에 따른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앞서 구준엽의 중국 매체를 중심으로 서희원이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구준엽 측은 "보도된 내용은 모두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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