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발’ 무키 베츠, LAD 이적 후 첫 ‘NL 이달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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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두 번째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노리고 있는 무키 베츠(31,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에서 첫 번째 이달의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각) 베츠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베츠가 지난달의 폭발을 바탕으로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할 경우, 이는 개인 통산 두 번째이자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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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두 번째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노리고 있는 무키 베츠(31,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에서 첫 번째 이달의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각) 베츠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2번째이자 7년 만의 수상.
앞서 베츠는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인 지난 2016년에 이 상을 받았다. 즉 LA 다저스 이적 후에는 첫 번째 수상인 것이다.
이에 베츠의 성적은 수직 상승했고, 내셔널리그 MVP 3~4순위에서 단숨에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격차를 없앴다.
현재는 아쿠냐 주니어와 5대5 싸움을 펼치는 중. 성적에서는 베츠가 우위에 있고, 아쿠냐 주니어에게는 30홈런-60도루라는 상징성이 있다.
놀라운 한 달을 보낸 베츠는 4일까지 시즌 130경기에서 타율 0.316와 38홈런 99타점 117득점 161안타, 출루율 0.410 OPS 1.025 등을 기록했다.
베츠가 지난달의 폭발을 바탕으로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할 경우, 이는 개인 통산 두 번째이자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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