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장목예중-연세대, 멘토링 사회수업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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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장목예술중은 연세대 학부대학과 2학기부터 '멘토링 사회참여 수업'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세대 학부대학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장목예중 학생들은 사회 문제에 참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병식 연세대 학부대학 학장은 "미래 실용음악 예술리더가 될 장목예술중 학생을 본교 학생들이 멘토링하면서 리더십과 책임감을 함양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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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거제시 장목예술중은 연세대 학부대학과 2학기부터 ‘멘토링 사회참여 수업’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수업은 연세대 RC 교육모델을 기반으로 온라인 1대1 멘토링 5회, 학부대학 1일 멘토링 캠프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연세대 학부대학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장목예중 학생들은 사회 문제에 참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병식 연세대 학부대학 학장은 “미래 실용음악 예술리더가 될 장목예술중 학생을 본교 학생들이 멘토링하면서 리더십과 책임감을 함양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욱 장목예술중 교장은 “연세대에서 학생의 인성과 소양, 학업 및 예술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준 만큼 최대한 내실 있게 활용해 학생들이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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