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종합병원서 입원 환자가 흉기난동…1명 사망

신현보 2023. 9. 4.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 환자 A씨(56)가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50대 남성 환자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 환자 A씨(56)가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50대 남성 환자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