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신나는 투어 되길”…캐나다·북미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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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캐나다 및 북미투어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2023 Dreamcatcher World Tour [Apocalypse : From us](2023 드림캐쳐 월드 투어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의 첫 공연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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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캐나다 및 북미투어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2023 Dreamcatcher World Tour [Apocalypse : From us](2023 드림캐쳐 월드 투어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의 첫 공연을 열었다.
이날 드림캐쳐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했다. 그중에서도 투어 타이틀에 걸맞는 미니 8집의 타이틀 ‘BONVOYAGE(본보야지)’부터 수록곡 ‘DEMIAN(데미안)’, ‘Propose(프로포즈)’, ‘To. You(투유)’ 등 완성도 높은 무대들이 빛을 발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매년 꾸준한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인썸니아를 만나고 있는 드림캐쳐. 이들은 올해 2월에도 약 한달여간 미국 9개 도시 투어를 돌며 ‘믿고 보는 공연’의 진가를 발휘했고, 탄탄한 성장 가도를 달리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몬트리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드림캐쳐는 13일까지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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