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실력 다 갖춘 'K트롯 여신' 김소연, '화밤좋아' 뜬다

박윤진 기자 2023. 9. 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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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트롯 여신’ 김소연이 국가대표 응원 여신으로 화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김소연은 오는 5일 밤 10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맛깔 나는 노래 실력과 함께 흥 넘치는 무대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들 응원에 나선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오 필승 화밤’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신인의 패기 가득한 모습과 국가 대표들에게 전할 비타민 같은 에너지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예 트로트 가수임에도 유튜브, 음악 방송, 다양한 방송 활동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트롯계의 샛별’로 등극한 김소연은 눈에 띄는 상큼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소연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하는 등 트로트 가수로는 이례적인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다. ‘또또’와 ‘덤벼’ 뮤직비디오는 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며 유니크한 시도를 선보였고, ‘도장을 찍어’, ‘톡톡’에서는 ‘K트롯 여신’다운 비주얼과 끼를 마음껏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김소연은 계속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김소연./ TV조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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