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청미천 실종 30대 외국인 숨진 채 발견
강신욱 기자 2023. 9. 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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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감곡면 청미천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됐던 30대 태국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께 실종지점 인근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44분께 같은 국적의 30대 B씨와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휩쓸렸다.
소방당국은 구조대를 투입해 B씨는 숨진 상태로 찾았으나, A씨는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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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 감곡면 청미천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됐던 30대 태국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께 실종지점 인근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44분께 같은 국적의 30대 B씨와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휩쓸렸다.
소방당국은 구조대를 투입해 B씨는 숨진 상태로 찾았으나, A씨는 찾지 못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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