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달 탐사선 탑재 로켓 7일 오전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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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기상 악화로 연기했던 달 탐사선 탑재 로켓을 오는 7일 쏘아 올립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홈페이지를 통해 "소형 달 탐사선 슬림(SLIM)과 엑스선 분광 촬영위성 구리즘(XRISM)을 실은 H2A 로켓 47호기를 오는 7일 오전 8시 42분쯤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JAXA는 당초 지난달 26일에 이어 28일 H2A 로켓 47호기를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기상이 악화돼 잇따라 발사를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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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기상 악화로 연기했던 달 탐사선 탑재 로켓을 오는 7일 쏘아 올립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홈페이지를 통해 "소형 달 탐사선 슬림(SLIM)과 엑스선 분광 촬영위성 구리즘(XRISM)을 실은 H2A 로켓 47호기를 오는 7일 오전 8시 42분쯤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JAXA는 태풍의 영향 등을 검토해 다시 발사 일정을 잡았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슬림은 내년 1∼2월쯤 달 착륙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AXA는 당초 지난달 26일에 이어 28일 H2A 로켓 47호기를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기상이 악화돼 잇따라 발사를 연기했습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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