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셀트리온 창고서 폐황산 누출‥노동자 2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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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3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셀트리온 2공장 외부 폐기물 창고에서 황산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50대와 60대 남성 노동자 2명이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폐황산이 담긴 용기가 옮겨지고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용기가 파손되면서 폐황산 200밀리리터 가량이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누출된 황산을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마쳤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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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3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셀트리온 2공장 외부 폐기물 창고에서 황산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50대와 60대 남성 노동자 2명이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폐황산이 담긴 용기가 옮겨지고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용기가 파손되면서 폐황산 200밀리리터 가량이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누출된 황산을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마쳤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139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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