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단장증후군 치료제 임상 1상 자진 중단
이용성 2023. 9. 4. 17:40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제넥신(095700)은 단장증후군 치료제(GX-G80) 임상 1상 시험을 자진 중단한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유에 대해 “단장증후증은 정확한 유병률 조차 알려지지 않은 매우 희귀한 질병으로 환자수가 매우 적어 국내 및 해외에서 환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관님, 비트코인 얼마나 있습니까’…앞으로 알 수 있게 된다
- 삼성전자, ‘7만전자’ 지켰다…외국인 '사자'에 상승 마감(종합)
- '공교육 멈춤의 날' 대규모 집회…추모 물결 전국 확산
- ‘음질·노캔’ 최강 무선이어폰…소니 음향기술 ‘살아있네’[써보니]
- 폐지 노인에 우산 기울인 여성…“현금도 주더라”
- 첫 우승까지 10년…서연정 “대회 전 우승하는 꿈을 꿨는데 예지몽 됐다”
- “아무리 씹어도 안 씹혀 뱉어보니” 유명 햄버거 패티 속 정체
- “넓은 공터서 왜 후진주차를?” 보험금 살인 파헤친 경찰의 ‘촉’[그해 오늘]
- 法, 아이유 표절 의혹 각하 결정…"악의적 고발 강력히 규탄"[전문]
- 가수로 돌아온 김세정, 왜 '맨발'로 무대에 섰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