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엎드려 있던 아이 '역과 사고'…과실 두고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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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주차장 통로에 엎드린 아이'입니다. 오!>
놀랍게도 주차장 통로에 홀로 엎드려 있던 6살 남자아이였습니다.
엄마를 찾으러 나왔다고 진술한 이 아이는 사고 지점에서 앉았다가 엎드렸다가를 반복하며 30분 이상 머물러 있었다는데요.
당시 주차장 반사 거울로도 누워있는 아이를 보긴 힘들었을 것 같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오면서 과실 판단에 대한 갑론을박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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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주차장 통로에 엎드린 아이'입니다.
지난달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촬영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제보자 차량이 주행 중 우회전을 하다가 그만 뭔가를 밟고 지나가는 사고를 내고 말았는데요.
놀랍게도 주차장 통로에 홀로 엎드려 있던 6살 남자아이였습니다.
엄마를 찾으러 나왔다고 진술한 이 아이는 사고 지점에서 앉았다가 엎드렸다가를 반복하며 30분 이상 머물러 있었다는데요.
이번 사고로 아이는 늑골이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쳤는데, 다행히 의식은 있어서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긴 듯하다고 전해졌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차 대 보행자 사고로 운전자 과실 100%를 주장했다는데요.
당시 주차장 반사 거울로도 누워있는 아이를 보긴 힘들었을 것 같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오면서 과실 판단에 대한 갑론을박이 일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블랙박스에선 보여도 시야에선 안 보일 수 있다", "애를 방치한 보호자가 처벌을 받아야 한다", "모쪼록 다친 아이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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