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부울경 中企 품질 경영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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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에 품질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역 중소기업들이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내년엔 품질경영 컨설팅을 전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확대한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품질관리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동서발전의 발전설비 품질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업의 품질생태계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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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으로 품질 경영 컨설팅 확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동서발전이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에 품질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역 중소기업들이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서발전은 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번영·알앤에스·정신기계·태정인더스트리·한성·한일전력·한진필터·홍성정공 등 8개 업체와 '상생·협업의 품질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품질관리계획·도면·절차서·품질경영 시스템 등 협약기업의 품질관리 현황 점검을 통해 체계적인 품질경영 컨설팅을 받는다.
동서발전은 정비적격기업 인증자격제도 취득·갱신을 위한 ▲ISO 9001 인증·갱신 ▲사외 품질교육 ▲품질관리 부적합사항 관리 ▲품질조직 및 서류 제·개정 관리 등 협약기업별 요구사항과 체크리스트 분석을 통해 맞춤형으로 지원에 나선다.
또 내년엔 품질경영 컨설팅을 전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확대한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품질관리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동서발전의 발전설비 품질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업의 품질생태계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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