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종합병원서 흉기 난동으로 환자 1명 사망
조제행 기자 2023. 9. 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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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오늘(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 환자 A(56) 씨가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 환자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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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오늘(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 환자 A(56) 씨가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 환자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경북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조제행 기자 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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