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 드 디엠지(DMZ)' 4구간 우승에 네덜란드 그롤룬
서봉국 2023. 9. 4. 17:37
국제청소년 도로 사이클 대회 '뚜르 드 디엠지(DMZ) 4일 차 경기에서 네덜란드의 그롤룬이 구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롤룬은 산악 구간이 포함된 강원도 인제에서 고성까지 73.3km를 1시간 43분 58초 기록으로 가장 먼저 주파했습니다.
개인종합 1위는 핀란드 국가대표 보르맨스가 차지했습니다.
한반도 평화의 염원을 담아 DMZ 접경지역 533km 레이스를 펼치는 이번 대회는, 내일(5일) 5일 차 경기와 양구에서의 폐막식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감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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