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단장증후군 임상 1상 중단…"환자 모집 어려워"
송연주 기자 2023. 9. 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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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제넥신은 단장증후군 치료제로 개발 중인 'GX-G8' 임상 1상시험을 자진 중단한다고 4일 공시했다.
제넥신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월 프랑스 식약처(ANSM)에서 승인받은 해당 임상을 중단하기로 했다.
제넥신은 중단 사유에 대해 "단장증후증은 정확한 유병률 조차 알려지지 않은 매우 희귀한 질병으로, 환자수가 매우 적어 국내 및 해외에서 환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다"며 "전략적인 경영 의사 결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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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G8' 임상 1상 자진 중단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제넥신은 단장증후군 치료제로 개발 중인 'GX-G8' 임상 1상시험을 자진 중단한다고 4일 공시했다.
제넥신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월 프랑스 식약처(ANSM)에서 승인받은 해당 임상을 중단하기로 했다.
제넥신은 중단 사유에 대해 "단장증후증은 정확한 유병률 조차 알려지지 않은 매우 희귀한 질병으로, 환자수가 매우 적어 국내 및 해외에서 환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다"며 "전략적인 경영 의사 결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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