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군수 특강'…"창의적 행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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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 간 왕피천문화관에서 본청 및 직속 기관, 사업소 전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군수 특강은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 및 핵심 비전을 공유하고, 원자력수소산업과 군정 현안 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와 울진 발전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마련했다.
손병복 군수는 이날 울진군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원자력수소산업, 군정 현안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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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 간 왕피천문화관에서 본청 및 직속 기관, 사업소 전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군수 특강은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 및 핵심 비전을 공유하고, 원자력수소산업과 군정 현안 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와 울진 발전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마련했다.
손병복 군수는 이날 울진군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원자력수소산업, 군정 현안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군정을 홍보하는 등 '먼저 찾아가는 행정, 군민 감동 행정,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역설했다.
울진군은 이와 함께 5일부터 15일까지 읍면 직원을 대상으로 군수 특강도 진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군정의 효율화와 전문화를 극대화해 행정의 질을 높여 울진군의 성장과 군민 행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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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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