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수산물 소비로 지역 경제 활성화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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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경북 경주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나섰다.
이번 장보기는 수산물에 대한 우려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
이어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한 월성본부 직원 120여명은 경주지역의 수산물 메뉴로 점심식사를 하며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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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120명 수산물 메뉴로 점심 먹으며 '소비 촉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경북 경주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나섰다.
월성원자력본부는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4일 경주 감포수산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는 수산물에 대한 우려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
월성본부 임직원들은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격려의 말을 전하며 다양한 수산물을 구매했다.
이어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한 월성본부 직원 120여명은 경주지역의 수산물 메뉴로 점심식사를 하며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김한성 본부장은 "지역경제가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월성본부는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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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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