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화장실 청소 해방되나?" 눈길 끄는 신기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냄새나는 화장실 청소, 안 할 수도 없고 누가 좀 대신해 줬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많은데요.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돼 있어 VR 시뮬레이션과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움직이며 화장실 청소를 할 수 있다는데요.
한 달에 1천 달러, 우리 돈으로 133만 원 정도면 이 로봇에게 화장실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냄새나는 화장실 청소, 안 할 수도 없고 누가 좀 대신해 줬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많은데요.
눈길 끄는 신기술이 등장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AI 화장실 청소부'입니다.
사람처럼 능숙하게 팔을 휘둘러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더니, 로봇이 분주하게 청소를 하기 시작합니다.
알아서 덮개를 연 후 변기부터 꼼꼼하게 닦고요.
용품을 척척 바꿔가며 바닥부터 집기까지,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깨끗하게 만드는데요.
미국의 한 로봇 제작 기업이 개발한 청소 로봇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돼 있어 VR 시뮬레이션과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움직이며 화장실 청소를 할 수 있다는데요.
한 달에 1천 달러, 우리 돈으로 133만 원 정도면 이 로봇에게 화장실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회사 사무실이나 병원 등 규모가 큰 건물에서만 쓸 수 있지만 앞으로 일반 가정용으로도 개발된다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화장실 청소 로봇을 이용할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현대판 우렁각시, 드디어 화장실 청소 해방인가", "오늘부터 적금 든다, 1인 1가정 보급이 시급", "또 사람 일자리 하나가 없어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getSOMATIC)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일본이 한글 보급했다" 韓 유튜버 발언 논란…日 누리꾼 '조롱'
- 무인가게 단말기 뜯으려 휘두른 벽돌…경찰, 용의자 추적 [D리포트]
- 핸드백에 현금 '쏙'…뒷돈 챙긴 의사에 '공분' [D리포트]
- "특수효과인 줄" 아수라장 된 공연장…관람객 트라우마 호소
- 경찰, 용인 모 고교 60대 교사 사망 사건 본격 수사
- 3년간 저소득층 도운 부산의 '라면 천사'…BTS 지민 父였다
- 윤현민-백진희, 열애 7년 만에 결별 "좋은 동료로 남기로"
- [뉴스딱] "학교폭력 당한 학생들 연락해"…'당근'에 뜬 정체 뭐길래
- "전자발찌 차고 이웃집 침입해 성범죄"…30대 구속 기소
- "단양군 여러분"…일본 잼버리대원 모친, 편지서 전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