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이런 이상한 사람이 DM 오면 신고해주세요"

전재경 기자 2023. 9. 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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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이 사칭 메시지에 주의를 당부했다.

구준엽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런 이상한 사람이 혹시 다이렉트 메시지(DM)가 오면 차단하고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외국인 여성의 프로필 사진을 한 인물이 구준엽의 개인 관리자라며 팬들에게 접근했다.

이에 대해 구준엽은 "어떤 사람이 제 매니저인척 하면서 여러사람들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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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준엽 매니저를 사칭한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캡처) 2023.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이 사칭 메시지에 주의를 당부했다.

구준엽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런 이상한 사람이 혹시 다이렉트 메시지(DM)가 오면 차단하고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외국인 여성의 프로필 사진을 한 인물이 구준엽의 개인 관리자라며 팬들에게 접근했다. 이에 대해 구준엽은 "어떤 사람이 제 매니저인척 하면서 여러사람들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준엽은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대만 배우 서희원과 지난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마쳤다.

구준엽은 최근 유튜브 채널 '김영철의 투머치TV'에서 "대만에서 활동하고 있다. DJ도 하고 방송도 몇 개 찍었다. 집에서 그림도 그리고 음악도 만들고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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