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노동청 찾아 "추석 임금 체불 악덕 기업주 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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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찾아 추석 명절 체불 임금 관련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4일) 근로감독관들과 만나, 지난해 임금 체불 피해자가 24만 명이라며 여전히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임금 체불은 노동자 생계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면서도, 체불 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를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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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찾아 추석 명절 체불 임금 관련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4일) 근로감독관들과 만나, 지난해 임금 체불 피해자가 24만 명이라며 여전히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떤 경우는 고약한 악덕 기업주들이 임금을 조금 떼먹어도 숨어버리면 된다고 하는 사례도 있을 것 같다며,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임금 체불은 노동자 생계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면서도, 체불 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를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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