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이민국 수속 빨라져 신청 기회…국민이주, 9일 미국 이민 설명회
미국 영주권 프로그램 중 투자금 80만 달러인 미국 투자이민 청원(I-526E)을 위한 미국 이민국 수속 심사 대상은 △투자 프로젝트 △신청자 자금 출처 두 가지이다. 이에 따라 사전에 이미 승인받은 프로젝트의 경우 신청자 자금 출처만 심사하면 되기에 수속 속도가 빨라진다.
실제로 투자금 80만 달러로 아칸소주 특수철강공장 증설 프로젝트인 BRS(Big River Steel)의 경우 사전 승인을 받아 현재 이민국 접수 후 약 10~12개월 만에 승인받았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4년 정도 수속 기간이 늘어졌다가 현재 대폭 줄었다.
이어 맨해튼 11번가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MRC)도 사전 승인을 받았기에 신청자들이 몰려 빠르게 마감되는 실정이다. 이 역시 빠른 이민국 수속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국민이주㈜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이날 이유리 미국 변호사가 미국 이민법과 미국 투자이민 투자금 출처 조사에 대해 설명한다.
김지영 대표는 원금 상환이 용이하고 안전한 프로젝트를 선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설명회에 이어 일대일 상담도 한다.
한편 국민이주㈜는 오는 21일에는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 호텔에서 자녀의 미국 유학을 고려 중인 학부모와 국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드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국민이주 이유리 미국 변호사, 오유나 미국 변호사(싱가포르), US리저널센터 대표, 개발사이자 축구 구단주인 브렛 존슨(Brett Johnson) 대표가 강사로 나와 미국 투자이민과 미국 영주권에 관해 소개한다.
국민이주㈜는 그동안 15차례에 걸쳐 100% 원금 상환을 달성했다. 문의는 전화나 국민이주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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