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취임 "따뜻한 도정 펼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58)가 4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 부지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충북에서 일하게 돼 감사하다"며 "도민 삶의 질을 개선을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선행복지로 도민이 감동하는 따뜻한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청주에서 태어난 정 부지사는 충북고와 서울대 정치학과, 미국 워싱턴대 대학원(행정관리학과)을 졸업했다.
이우종 전 행정부지사는 행안부로 복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58)가 4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 부지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충북에서 일하게 돼 감사하다"며 "도민 삶의 질을 개선을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선행복지로 도민이 감동하는 따뜻한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청주에서 태어난 정 부지사는 충북고와 서울대 정치학과, 미국 워싱턴대 대학원(행정관리학과)을 졸업했다.
1994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 지역혁신정책관, 인사기획관 등을 지냈다.
이우종 전 행정부지사는 행안부로 복귀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