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취임 "따뜻한 도정 펼치겠다"

김용빈 기자 2023. 9. 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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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58)가 4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 부지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충북에서 일하게 돼 감사하다"며 "도민 삶의 질을 개선을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선행복지로 도민이 감동하는 따뜻한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청주에서 태어난 정 부지사는 충북고와 서울대 정치학과, 미국 워싱턴대 대학원(행정관리학과)을 졸업했다.

이우종 전 행정부지사는 행안부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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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4일 취임식에 앞서 사무인수서에 서명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58)가 4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 부지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충북에서 일하게 돼 감사하다"며 "도민 삶의 질을 개선을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선행복지로 도민이 감동하는 따뜻한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청주에서 태어난 정 부지사는 충북고와 서울대 정치학과, 미국 워싱턴대 대학원(행정관리학과)을 졸업했다.

1994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 지역혁신정책관, 인사기획관 등을 지냈다.

이우종 전 행정부지사는 행안부로 복귀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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