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도로서 깊이 5m 지반침하 '아찔'…다행히 피해 없어
이준영 2023. 9. 4. 17:32
(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4일 오후 3시 26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 명문중기센터 앞 왕복 4차선 도로에서 폭 3m, 깊이 5m 크기의 지반 침하(싱크홀)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싱크홀 주변을 지난 차량이 없어 다행히 인적, 물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주시는 사고가 난 2차선 도로를 통제해 주변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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