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롯데자이언츠와 부산역에 야구 테마 공간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이 롯데자이언츠와 새로운 고객 경험 체험공간 조성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다.
박원석 코레일유통 이사는 "부산 사직야구장의 함성을 부산역에 옮겨 놓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도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이 롯데자이언츠와 새로운 고객 경험 체험공간 조성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다.
두 기관은 지난 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업무협약을 해결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부산역에 프로야구를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야구팬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 공간에 롯데자이언츠 상징물 전시, 굿즈 등을 판매하고 대형화면을 설치해 팬들이 매장에서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철도 이용객들이 야구단 관련 용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측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에 나서기로 했다.
세계박람회 개최 염원을 담은 응원 영상을 전국 철도역사 매장의 결제기기(POS) 화면을 통해 송출한다.
부산역 이용객이 많은 10월에는 부산국제영화제 등 축제 기간에 맞춰 롯데자이언츠 응원단과 함께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원석 코레일유통 이사는 “부산 사직야구장의 함성을 부산역에 옮겨 놓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도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스타 2024] 김정욱 넥슨 대표 "韓 게임 일군 이들의 발자취 남기고 싶다"
- 무료 옷장 나눔 받아 가놓고, 건물 앞에 부수고 가버린 커플
- [오늘날씨] 새벽까지 전국 빗방울…낮 기온 20도 내외 '포근'
- [혁신, 스타트업을 만나다] AI 기반 '이미지·영상' 검색 솔루션 – 에이아이썸
- [기자수첩] 무시할 수 없는 중국 전기차가 온다
- 국내은행, 9월 한 달간 연체 채권 2.9조 처분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