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선수단 통역 보조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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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이 선수단 통역 보조를 채용한다.
원주 DB는 선수단에서 통역 보조 역할을 담당하며 2023-2024시즌 동안 선수단과 함께할 체험형 통역을 공개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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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이 선수단 통역 보조를 채용한다.
원주 DB는 선수단에서 통역 보조 역할을 담당하며 2023-2024시즌 동안 선수단과 함께할 체험형 통역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영어에 능통해 원활한 통역이 가능해야 하며 대학교 졸업이상의 학력(휴학,졸업예정자포함) 이상인 남성이여야 한다.
원주DB는 “기존 외국선수 외에 외국인코치, 아시아쿼터선수 등으로 기존 통역을 보조할 인원이 필요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숙식제공은 물론 선수단 원정경기에도 동행하게 되며, 한 시즌동안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며 프로스포츠 구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1명이며, 접수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이메일(jhs2418@dbins.co.kr)로 제출하면 된다.
면접은 9월말 진행할 계획이며, 면접대상자와 합격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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