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원로들 "새만금은 국책사업...혐오 잣대 거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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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원로들이 삭감된 새만금 예산을 정상화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고건 전 국무총리,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등 원로들은 서울의 한 호텔에 모여 새만금 사회간접자본 예산 삭감 대응책을 의논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은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도약할 미래의 땅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6조 6천억 원의 투자유치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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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원로들이 삭감된 새만금 예산을 정상화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고건 전 국무총리,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등 원로들은 서울의 한 호텔에 모여 새만금 사회간접자본 예산 삭감 대응책을 의논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은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도약할 미래의 땅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6조 6천억 원의 투자유치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잼버리 파행과 국책사업을 분리해서 봐야 한다며 원칙도 논리도 없는 칼질을 한 기획재정부를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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