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여농, 충남대서 ‘농업논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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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청여농)이 8월31일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청년여성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업논담(論談)'을 개최했다.
청여농은 청년농과 농업계 대학생의 교류를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청여농 회원들은 ▲1차 생산(김후주 주원유기농 대표) ▲2·3차 가공(김미선 지리산피아골식품 대표) ▲농업 유튜버(이소연 텃밭채 대표) 등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하고, 대학생들과 농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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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청여농)이 8월31일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청년여성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업논담(論談)’을 개최했다.
청여농은 청년농과 농업계 대학생의 교류를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19년 충남대 등 교육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는 농대생, 청여농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여농 회원들은 ▲1차 생산(김후주 주원유기농 대표) ▲2·3차 가공(김미선 지리산피아골식품 대표) ▲농업 유튜버(이소연 텃밭채 대표) 등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하고, 대학생들과 농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7개 분과로 나눠 멘토링 등 여러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박다정 청여농 회장은 “이번 행사는 청여농의 정기적인 행사 중 하나로, 농업을 꿈꾸는 학생뿐만 아니라 그 외 학생들에게도 농업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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