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이사장 “도시 곳곳 생활·예술 어우러진 환경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return1234@naver.com)]전북 군산시가 도심 곳곳에 생활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정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문화예술 분야의 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펼치기 위해 지난 1일 강임준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군산문화재단 창립 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시동을 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전북 군산시가 도심 곳곳에 생활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정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문화예술 분야의 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펼치기 위해 지난 1일 강임준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군산문화재단 창립 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군산문화재단은 이사회를 통해 임원 임명, 사업계획 및 예산안, 직원 채용 계획, 규정 등에 대해 심의·의결을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전담 기구 설치를 위해 군산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타당성 용역, 출자 출연기관 설립 심의, 임원 공개 모집 등의 절차를 진행했으며 이번 창립이사회를 통해 최종 재단설립 준비 과정을 마쳤다.
강임준 이사장은 “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도시 곳곳에 생활과 예술이 어우러진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문화재단은 설립 허가와 법원 등기 등 재단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오는 10월 중에 끝마치고 직원 채용을 통해 2024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빠와 오빠 친구 상만이는 친구가 아니랍니다
- 대통령실 "홍범도 논란, 전직 대통령이 지나치게 나서는 게 문제"
- 총리 이어 국방부 장관도 홍범도함 명칭 변경에 "필요하다면 검토"
- 교육부는 학생의 '학습'할 의무, 교사의 '순종'할 의무만 강요한다
- 마을대학, 고흥의 작지만 큰 실험
- 이동관 "뉴스타파 김만배 녹취록, 원스트라이크아웃 도입해야"
- 尹대통령 "北 불법행위 차단…中, 북한 비핵화 노력해야"
- 대통령실 2차장·비서관 교체에 수사단장 측 "이 사건 아니면 설명되나"
- 교사들 분노에도 '색깔론' 적용? "아예 우리 목소리 안 듣는구나…"
- 단식 5일차 이재명 "후쿠시마 오염수,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