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AI 가짜뉴스 해법은…9일 AI윤리법제포럼 세미나

변휘 기자 2023. 9. 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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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는 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와 함께 오는 8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생성형 AI(인공지능)에서 가짜 뉴스의 이슈와 과제'라는 주제로 제7회 AI 윤리법제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회장인 이성엽 교수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일반인도 가짜 뉴스의 제작과 배포가 쉬워지는 등 AI 시대 가짜뉴스가 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방해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가짜뉴스의 이슈와 과제를 살펴보는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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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는 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와 함께 오는 8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생성형 AI(인공지능)에서 가짜 뉴스의 이슈와 과제'라는 주제로 제7회 AI 윤리법제포럼을 개최한다. AI와 미디어 윤리, 저널리즘 연구 권위자인 박아란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포럼 회장인 이성엽 교수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일반인도 가짜 뉴스의 제작과 배포가 쉬워지는 등 AI 시대 가짜뉴스가 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방해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가짜뉴스의 이슈와 과제를 살펴보는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I 윤리법제포럼은 AI 시대의 법·제도와 윤리 이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으로 법학교수, 변호사 등 20여 명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매월 생성형 AI의 주요 윤리, 법제, 정책 이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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