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 30일부터 홈플러스에서도

[파이낸셜뉴스]

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 30일부터 홈플러스에서도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은 지난 8월 30일부터 홈플러스에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미니컵(100ml)에 이어, 7월 파인트(474ml)를 출시하면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가고 있는 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은 이마트에 이어, 홈플러스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

부르스터스는 아이스크림 역사가 긴 미국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은 1989년 판매되기 시작한 아이스크림으로 홈메이드 방식과 리얼아이스크림 컨셉으로 미국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 왔다. 미국외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독점 생산 판매 중에 있다.

부르스터스는 현재 미니컵 8종 외에, 파인트 제품 5종 제품을 판매 중에 있다.

망고 셔벗 아이스크림은 실제 망고 44%를 넣는 등, 타사 아이스크림과 차별화를 유지하고 있다. 판매에 들어간 지 얼마 안되, ‘망고빙수 대신 망고 아이스크림’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망고외에도, 바닐라,흑임자,그린티,타로,초코,라임셔벗, 민트초코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부르스터스는 이외에도 마켓컬리, 쿠팡, 카카오채널에서도 판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