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SM 라이즈와 맞대결? 하루의 축제..좋은 영향 주길"

윤상근 기자 2023. 9. 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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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SM 신인 라이즈와의 컴백 맞대결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WHY..'를 발매하고 이날 오후 8시 엠넷, 하이브 레이블즈, M2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동시 방송되는 컴백쇼 '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BOYNEXTDOOR 2NIGHT)을 통해 '뭣 같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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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SM 신인 라이즈와의 컴백 맞대결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4일 오후 4시30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WHY..'를 발매하고 이날 오후 8시 엠넷, 하이브 레이블즈, M2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동시 방송되는 컴백쇼 '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BOYNEXTDOOR 2NIGHT)을 통해 '뭣 같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보이넥스트도어는 SM 신인 라이즈와의 같은 날 활동에 대해 "서로 좋은 영향을 주면서 행복한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 저희도 이번 활동을 통해 색다른 모습과 감정을 표현하려고 한다. 우리만의 이별 해석에 대해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9월 4일이 하루의 축제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컴백 준비에 임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보이넥스트도어는 "처음 음악방송 무대에 서면서 팬들과 마주한 순간이 반짝거리면서 행복했던 순간"이라며 "이번 앨범의 콘셉트와 무드를 어떻게 대중들이 받아들일지 기대가 된다. 데뷔 전의 생각과 달라진 게 이렇게 많이 관심과 사랑을 주실 지 몰랐다는 점이다. 많이 감사했고 어떻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지 고민하며 최대한 많이 소통하려고 했다. 저번 활동보다 더 다양한 방식으로 보답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WHY..'는 풋사랑에 빠진 순간을 다뤘던 데뷔 싱글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 사랑하고 이별하는 순간의 여러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하며 첫사랑의 시작과 끝을 자연스럽게 잇는다. 전작에 수록됐던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에 신곡 'Crying', '뭣 같아', 'ABCDLOVE'가 더해져 총 6개 트랙이 담겼다.

앨범 타이틀 곡 '뭣 같아'는 상처만 남은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담은 곡.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보편적인 소재를 토대로 평상시 대화체를 살려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를 완성했다. 세 멤버는 '뭣 같아'뿐 아니라 'Crying'과 'ABCDLOVE'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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