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보이넥스트도어 “지코 PD님과 인간적으로 더 친해져, 이제 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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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리우)가 프로듀서 지코와의 관계에 대해 "인간적으로 편해지고 친해졌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뭣 같아' 포함 다채로운 신곡 무대는 이날 오후 8시 Mnet,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채널, M2 공식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컴백쇼 'BOYNEXTDOOR 2NIGHT'(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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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하이브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리우)가 프로듀서 지코와의 관계에 대해 "인간적으로 편해지고 친해졌다"고 말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9월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앨범 'WHY..'(와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뭣 같아’는 상처만 남은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담은 곡이다. 명재현과 태산, 운학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보편적인 소재를 토대로 평상시 대화체를 살려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를 완성했다.
이번 신곡 작사에는 솔로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이넥스트도어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수장 지코도 참여했다.
명재현은 "지코 PD님이 평소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조언을 해 주셨는데 작사 협업은 처음이었다. 이 작업을 통해 크게 보는 법을 배웠던 것 같다. 전 아직까지 제가 써야 하는 파트 안에서 내가 어떤 것들을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는데 PD님은 곡 전체를 보고 어떻게 써야 곡이 사는지 조언해 주셨다"고 밝혔다.
성호는 "데뷔 후에는 가수 선후배로서 조언을 구하다 보니까 좀 더 깊은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인간적으로도 PD님과 편해지고 친해질 수 있었다. 이제 오래 활동한 형 같은 느낌이라 좋다"고 지코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보이넥스트도어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 ‘뭣 같아’ 포함 다채로운 신곡 무대는 이날 오후 8시 Mnet,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채널, M2 공식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컴백쇼 'BOYNEXTDOOR 2NIGHT'(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에서 최초 공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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