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M오더’ 정식 출시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9. 4. 17: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신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인 ‘M오더’를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M오더는 맥도날드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메뉴를 선주문 후 해당 매장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 내 프론트 카운터, 테이블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제품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은 맥도날드 앱 내 M오더 메뉴를 통해 원하는 매장 및 수령 방법(드라이브 스루, 프론트 카운터, 테이블)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서비스 가능 매장은 M오더 탭에서 자동으로 노출되며 맥도날드의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서비스인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프로그램 가입 고객의 경우 M오더 주문 시에도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맥도날드는 M오더 서비스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5주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시작하는 1주차 프로모션에서는 인기 사이드 메뉴인 ‘상하이 치킨 스낵랩’을 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