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종 행정부지사 등 '오송 참사' 문책성 인사 조치
조상우 2023. 9. 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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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기관별로 문책성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국무조정실이 인사조치를 요청했던 참사 관련 고위직 5명 가운데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가 오늘(4) 보직을 받지 못한채 행정안전부로 복귀했습니다.
정희영 청주흥덕경찰서장도 본청 소속으로 대기발령 조치됐고, 그 자리에 홍석기 충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이 취임했습니다.
이와함께 충청북도는 참사 당시 충북소방본부장 직무대리였던 장창훈 소방행정과장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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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기관별로 문책성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국무조정실이 인사조치를 요청했던 참사 관련 고위직 5명 가운데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가 오늘(4) 보직을 받지 못한채 행정안전부로 복귀했습니다.
정희영 청주흥덕경찰서장도 본청 소속으로 대기발령 조치됐고, 그 자리에 홍석기 충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이 취임했습니다.
이와함께 충청북도는 참사 당시 충북소방본부장 직무대리였던 장창훈 소방행정과장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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