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10대 시절 화장 후회…눈썹 다 뽑았었다" [할리웃통신]

유비취 2023. 9. 4.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모의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10대 시절 예뻐 보이기 위해 눈썹까지 뽑았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글래머와의 인터뷰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990년대 유행했던 화장법을 따라한 게 후회된다고 고백했다.

1990년대에는 얇은 아치형 눈썹 유행에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샤를리즈 테론뿐만 아니라 제시카 알바, 제니퍼 로페즈, 케이트 모스 등 수많은 여성 스타가 따라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미모의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10대 시절 예뻐 보이기 위해 눈썹까지 뽑았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글래머와의 인터뷰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990년대 유행했던 화장법을 따라한 게 후회된다고 고백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고등학교 때 눈썹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도록 너무 심하게 눈썹을 뽑았다"라고 씁쓸하게 인정했다. 그는 새로 돌아오는 눈썹 유행은 따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눈썹을 뽑고 난 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눈썹을 관리하는 것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금발이기에 눈썹이 잘 보이지 않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강조하는 게 핵심이다"라고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지난달 샤를리즈 테론도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1990년대의 눈썹을 뽑는 유행 때문에 아직까지 고생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얇은 눈썹 화장법을 따라했는데, 모든 털이 돌아오지 않았다며 눈썹을 변형시키는 화장은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고개를 내저었다.

1990년대에는 얇은 아치형 눈썹 유행에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샤를리즈 테론뿐만 아니라 제시카 알바, 제니퍼 로페즈, 케이트 모스 등 수많은 여성 스타가 따라갔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999년 데뷔 이후 조연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오다 2004년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는 '맘마 미아!', '클로이', '인 타임' 등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해 '드롭 아웃'을 통해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만자 사이프리드는 지난 2017년 토마스 사도스키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아만다 사이프리드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