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기업 대표들과 만난 우범기 전주시장 “전폭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강한 경제' 전주실현을 위해 지역 ICT기업 대표들과 머리를 맞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역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전주시 디지털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어 청년이 정착하고, 미래 신산업이 역동하는 전주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전주시 디지털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강한 경제’ 전주실현을 위해 지역 ICT기업 대표들과 머리를 맞댔다.
4일 전주 VR·AR제작거점센터에서 ‘디지털대전환시대 상생발전 간담회’가 개최됐다. 디지털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ICT융합, 정보보안,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콘텐츠게임, 모빌리티 분야의 전주지역 20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우 시장은 지역인재 채용과 마케팅 등 기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기업 대표들은 이날 △청년 인재 정착 지원 △창업 인큐베이팅을 넘어선 기업의 성장 지원 △기업 집적 입주 공간과 신기술 개발 지원 확대 △기업-대학 간 협력을 통한 공모사업 확대 등 다양한 발전방안을 건의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역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전주시 디지털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어 청년이 정착하고, 미래 신산업이 역동하는 전주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전주시 디지털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현재 △디지털 혁신 클러스터 조성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메타버스 산업 육성 △미래기술 융합 광역기반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디지털전환(IDX) 센터 구축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