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수험생·교사와 함께하는 '대구대학교의 날'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대학교 입학처가 지난 3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입학 홍보 행사 '고교 현장과 함께하는 대구대학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영남권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사 50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대구대는 4일부터 정문 앞 카페에서 수시정보와 입학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차 한잔의 여유'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대학교 입학처가 지난 3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입학 홍보 행사 '고교 현장과 함께하는 대구대학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영남권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사 500여명이 참여했다. 대학은 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입학 상담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대학 마스코트인 '두두를 찾아라', '두두와 블레오의 선물 팡팡'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행사 후에는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야구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김창식 대구진학지도협의회장과 기대연 경북진학지원단 회장이 시구·시타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2016년부터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모범적인 지역 대학-고등학교 상생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4일부터 정문 앞 카페에서 수시정보와 입학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차 한잔의 여유' 행사를 진행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승기, 텅텅 빈 美콘서트장…"교민 무시" 식당 노쇼 논란엔 해명 - 머니투데이
- 시母 얘기에 남편 폭발, 촬영까지 중단…"두려워" 아내 눈물 - 머니투데이
- '맘카페 사기 연루 의혹' 현영, 밝은 근황…"가벼워진 느낌" - 머니투데이
- "육아하느라 하루 한 끼 먹어"…'홍현희♥' 제이쓴, 완벽증후군 진단 - 머니투데이
- 서수남, 아내 빚 17억→딸 사망…절망 속 만난 여자친구 공개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
- 하노이에 한국처럼 집 지었더니 "완판"…이번엔 '베트남의 송도' 만든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