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송정동 35억 신축 빌딩 매입...고소영 빌딩 맞은편

2023. 9. 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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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꼬마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했다.

고소영의 건물은 지상 5층 연면적 352.75㎡ 규모이며, 당시 35억5000만원에 샀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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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IMH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꼬마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올해 준공된 신축 빌딩으로, 홍진영은 자신이 설립한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매입해 지난달 28일 잔금을 모두 치렀다.

특히 이 건물은 배우 고소영이 지난해 2월 매입한 빌딩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것으로 1분 거리 내외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영의 건물은 지상 5층 연면적 352.75㎡ 규모이며, 당시 35억5000만원에 샀던 바다.

송정동은 '핫플'이 밀집한 성수동과 맞닿아있는 지역으로 성수동 지가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에 주목받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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