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아우어개발과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

우영식 2023. 9. 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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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에 있는 대진대학교는 4일 아우어개발과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우어개발은 첨단소재 및 탄소섬유를 개발하는 ㈜익성이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아우어개발 박성대 대표이사는 "데이터센터 시장은 경쟁이 심화할 것"이라며 "경쟁 심화는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전문적 서비스를 경쟁력으로 갖춘 데이터센터로의 전환을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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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포천시에 있는 대진대학교는 4일 아우어개발과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진대-아우어개발,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 [대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우어개발은 첨단소재 및 탄소섬유를 개발하는 ㈜익성이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임영문 대진대 총장은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터넷 데이터서비스 사업의 성장은 데이터센터 임대 수요를 증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아우어개발 박성대 대표이사는 "데이터센터 시장은 경쟁이 심화할 것"이라며 "경쟁 심화는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전문적 서비스를 경쟁력으로 갖춘 데이터센터로의 전환을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영문 총장과 박성대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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