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전 해트트릭 기록한 손흥민, BBC 선정 이주의 베스트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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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BBC가 선정한 이주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편, BBC가 선정한 이주의 베스트 11에는 손흥민 외에 에버튼의 조던 픽포드,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로메로과 제임스 매디슨, 웨스트햄의 퀴르트 주마, 노팅엄 포레스트의 조 워럴, 리버풀의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아스날의 데클란 라이스과 마르틴 외데고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에반 퍼거슨, 맨체스터 시티의 얼링 홀란드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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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의 가스 크룩스는 4일(한국 기준)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 4라운드 이주의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토트넘 핫스퍼 선수 셋이 포함된 가운데, 손흥민은 에반 퍼거슨과 엘링 홀란드와 함께 공격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주중에 브라질 출신 히샬리송이 부상을 당해 벤치에 앉은 것이 토트넘에겐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었다"라며, "손흥민은 히샬리송을 대신해 최전방의 유일한 공격수로 나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번리를 무너뜨렸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BBC는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토트넘 선수들은 자유로워진 것 같다. 또한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넘겨줄 수 기회가 생겼고, 이는 손흥민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다른 매체들의 평가도 호평일색이었다. '소파스코어'는 이날 경기에서 뛴 모든 선수들 중 손흥민에게 가장 높은 평점인 9.2점을 줬고, '후스코어드' 역시 평점 9.61을 매겼다.
한편, BBC가 선정한 이주의 베스트 11에는 손흥민 외에 에버튼의 조던 픽포드,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로메로과 제임스 매디슨, 웨스트햄의 퀴르트 주마, 노팅엄 포레스트의 조 워럴, 리버풀의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아스날의 데클란 라이스과 마르틴 외데고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에반 퍼거슨, 맨체스터 시티의 얼링 홀란드가 포함되었다.
이미지=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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