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중구,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대규모 정비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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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교통약자와 일반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교통시설물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15곳과 노인보호구역 5곳에 대해 고원식 횡단보도 등을 설치하고, 미끄럼 방지 포장, 이면도로 보차도 분리 노면표시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집 폐원과 이전 등에 따라 보호구역 해제가 결정이 된 지역은 일반 교통시설물 설치지역으로 변경해 교통흐름을 원활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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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교통약자와 일반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교통시설물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15곳과 노인보호구역 5곳에 대해 고원식 횡단보도 등을 설치하고, 미끄럼 방지 포장, 이면도로 보차도 분리 노면표시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집 폐원과 이전 등에 따라 보호구역 해제가 결정이 된 지역은 일반 교통시설물 설치지역으로 변경해 교통흐름을 원활히 할 방침이다.
◇ 유성구, 1인 가구를 위한 '마음건강챙김사업' 추진
대전 유성구는 1인 가구를 위한 숲속 힐링프로젝트 '마음건강챙김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립대전숲체원과 대전치유의 숲에서 숲속트레킹 및 올바른 호흡법, 명상 및 해먹체험, 꽃차 차담, 모스 액자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18일까지 1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1인가구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슬유살롱'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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